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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과정/테니스 레슨

[테니스 레슨 6주차] 계속되는 연습

by c급선임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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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오늘은 30분 내내 그동안 배운 기술들로 공을 치고 치고 또 쳤다. 얼마전 라켓을 구매했는데 오늘 새로운 라켓을 들고 시작하니 지난번보다 조금더 어려워진 느낌은 있었다. (라켓 구매기는 아래를 참조)

 

입문자의 테니스라켓은 어떤것을 사야할까?

[서론] 이번에 테니스 레슨을 받은지 6주차가 되면서 개인용 테니스라켓을 구매하기로 했다. 이유는 하기와 같다. 1. 매월 드는 라켓 대여비용 (1만원/월) 2. 회사 동아리 가입 생각해보면 나는 테

whdrktwlqgotqks.tistory.com

 


[조금씩 나타는 문제점]

1. 공을 치는 타이밍

- 이제는 어느정도 생각을 하면서 치면 공을 치는 타이밍을 여유롭게 가져가서 지향하는 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 있지만 잠시라도 정신을 놓으면 또다시 공을 빨리 치고 공은 등 뒤쪽 방향 저멀리 발사되어 버린다.

 

2. 공을 치는 거리 조절

- 아직도 공의 방향이나 강도가 갑자기 변하면 공을 따라간 다음 몸을 멈추는 거리를 제대로 잡지 못할때가 많다. 그러면 아에 헛스윙을 치거나 팔을 얼마 뻗지도 못하고 병아리가 날갯짓하듯 공을 대충 쳐내보낼때가 많다. 정확한 자세로 스윙할 수 있는 스팟을 잡는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3. 체력

-레슨이 진행 될수록, 특히 오늘 같이 공을 계속해서 치는 경우 체력의 70%가 소진될때 엉망인 자세들이 계속 나오기 시작한다. 

 

출처 : Pixabay


[결론]

솔직히 오늘 강습이 끝날때까지 힘든티를 내지 않고 최대한 자세가 무너지지 않고 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강습이 끝날때 그동안은 재미 100%였다면 오늘은 재미 50%에 힘듬 50%로 느껴졌다. 조금더 실력이 좋아지고 익숙해 진다면 다시 재미 80%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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