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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과정/테니스 레슨

[사내테니스 2주차] 무게중심과 스윙자세

by c급선임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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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칠때는 무조건 공을 보자]

공을 치지마자 앞을 보더라도 일단 라켓과 공이 만나는 순간까지는 무조건 공을 보는게 타구율이 훨씬 좋다. 헤드의 정 가운데에 공이 맞으면 소리부터 다르고 공이 날아가는 파워도 달라진다.

 


 

[스윙을 할때 씬의 구분]

공을 치는 그 순간을 기준점으로 잡고 공을 치는 동시가 1구간, 그리고 반대쪽손으로 라켓을 잡아주어 자세 마무리 하는것을 2구간으로 보면 된다. 이상하게 그렇게 구간을 나누니까 자연스러워 지는 것 같다. 평소에는 공을 치는 장면과 반대손으로 잡아주는 장면을 구분지어서 보지 않았었다.

 


 

[스윙자세 직전에 팔의 움직임]

첫날에 와이퍼처럼 팔을 움직이라고 해서 왜 이렇게 해야할까 했는데 사실 레슨에서는 팔을 뒤로 곧게 쭉 빼고 준비자세를 취했었다. 하지만 와이퍼처럼 팔꿈치는 몸의 앞으로, 팔은 뒤로 빼는 동작을 하는것이 알고 보니 팔이 회전하는 과정이었다. 사실 선수나 잘하는 사람들은 보면 치기 직전에 팔을 회전하면서 쳤는데 원심력을 이용하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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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시 나이키 모양으로]

스윙 자세가 나오면 헤드를 밑으로 내리면서 올려치는게 아니라 그대로 사선으로 쭉 뻗어 올라와야 한다. 

 

스윙시 라켓 헤드의 수직면의 궤도

하지만 스윙자세로 가기전에 라켓은 몸 앞에서 세로로 있으므로 스윙자세 전부터 스윙 후까지 궤도를 그리면 다음과 같다.

 

 

나이키 모양이 된다.

 

따라서 나이키 모양처럼 궤도가 되는 것이다. 이때 회전크기를 볼때 몸의 뒤쪽인 나이키 후크모양쪽은 회전이 작고 몸의 앞쪽인 스윙구간은 회전이 크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윙시 몸을 비틀때 라켓 헤드의 방향]

지구를 그린다는 느낌으로 라켓의 헤드면으로 유리를 닦는다는 느낌? 으로 닦아주어야 한다. 라켓 헤드가 그냥 방향대로 앞에 휘둘리면 안된다.

출처 : Pixabay

 


[스윙 후 자세]

저번주에 말했듯이 스윙 후에 뒷발의 발가락이 땅을 끌면서 따라와야 한다. 몸의 중심은 앞발에 쏠려있어야 하고 가슴은 열려있어야 하며 힙은 최대한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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