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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과정/테니스 레슨

[테니스 레슨 4주차] 자세 연습과 공치는 타이밍 230211

by c급선임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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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리턴 연습]

오늘도 레슨 내내 포핸드 자세에서 이동하여 리턴하는 연습을 계속 했다. 오늘 하면서 내가 실력이 정말 좋아질 수 있는건지 많은 의심도 드는 하루였다. 공을 받아치는 자세와 리턴되서 나가는 공의 궤도가 이전보다 나아진것 같지 않은 기분 때문이다.

출처 : Pixabay


[스윙전 스탠스]

스윙전에 공의 방향으로 달려가서 치기 전에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시키는데 자꾸 앞발이 너무 몸 앞쪽으로 가거나 몸 뒤쪽으로 고정될 때가 많았다. 처음에 배운대로 앞발이 뒷발의 발가락정도 위치로 살짝 앞쪽으로 위치해야 한다. 상대편이 볼때 내 배가 안보일정도여야 한다.

 


[오른팔의 방향]

치기 전에 오른팔을 지향하는 방향을 신경써야 한다. 오른팔을 몸의 앞방향으로 바라보게 해서 내 몸을 닫아주어야 한다. 단 몸은 틀지 말고 팔만 틀어야 한다.

 


[공을 치는 타이밍]

이전에도 지적받았던 건데 최대한 몸을 기다리고 공이 전면방향으로 쭉 나가게끔 공을 칠때 라켓의 방향이 네트와 거의 평행이어야 한다.

이전에 팔목을 꺾어야 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공과 나의 거리를 적절히 유지하면서 공을 늦게 치면 공은 당연히 내 왼쪽방향으로 잘 가게 돼있다.

 


[공과 나의 거리] 

오늘 가장 많이 지적받았던 건데 공과 내가 너무 가까울때 쳐버리면 공도 제대로 안맞고 방향도 틀어진다. 따라서 팔을 적당히 뻗을 수 있을 정도로 공과 거리를 두는 상태의 위치로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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