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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과정/파이널컷

파이널컷 외장 메모리 사용하기

by c급선임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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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내 맥북에어는 램만 추가한 깡통형으로 용량이 256gb이다. 지난번에 4K 60프레임 영상으로 10분정도 되는 결과물을 편집한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컴퓨터에서 용량이 부족하다는 표기창이 열렸다. '..응? 맥북에 깔려있는게 없는데?' 알고보니 라이브러리 파일 용량이 190gb를 넘어간 상태고 아직 영상편집은 끝나지 조차 않았다. 이때 머리를 치며 깨닫게 된게 영상편집을 할 용도였으면 용량이 높은것을 샀어야 했다는 것이다. 

방법은 이렇게 외장 SSD를 쓰는 것이다

 


[방법은 외장형 SSD]

파이널컷에서는 다행히 영상편집을 할때마다 라이브러리는 파일 만들어 모든 정보를 그안에서 다룰 수 있다. 라이브러리 파일에 대한 설명으 밑에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파이널 컷 라이브러리 개념 잡기

[서론] 맥북 파이널컷은 편집파일을 관리할때 다른 편집기와는 다르게 독특한 파일구조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것을 잘 이해 못하면 처음에 영상편집을 할때마다 폴더에 알수 없는 이상한 파일

whdrktwlqgotqks.tistory.com

 

따라서 라이브러리 파일만 SSD에 저장 시켜주면 용량에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다행히 나는 1TB짜리 외장 SSD를 가지고 있었다. 파이널컷은 프로그램 내에서 라이브러리 파일의 경로를 지정해 줄 수 있다. 밑에 처럼 왼쪽 빨간네모의 라이브러리 이름을 클릭해주면 오른쪽 빨간네모처럼 경로를 지정해줄 수 있는 창이 뜨는데 설정 수정을 눌러주면 된다.

 

여기서 미디어파일(라이브러리)과 캐시파일, 백업파일등을 외장 SSD 경로로 바꾸어주면 된다.

[결론]

처음에는 내 맥북이 용량이 너무 작아서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용량 512GB 짜리 맥북을 사봤자 이것도 20분정도 영상을 편집하면 꽉찰게 뻔했다. 더구나 1TB짜리 SSD도 영상 네개정도의 소스를 저장시키면 다 찰것이 뻔했다. 따라서 영상 편집시 용량 1TB이상의 맥북을 살것이 아니라면 어차피 256GB나 512GB나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외장 SSD 또한 저장용이 아닌 작업환경 확보용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어차피 내가 작업했던 파일들은 영상만 다 만들면 그때그때 영구삭제 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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